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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삭 <감찰무녀전 : 조선의 여성 사립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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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달 밝은 밤에>가 아주아주아주 재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배경의 추리소설을 놓칠 수는 없다! 사연이 있어 무녀가 됐지만 신기 없는 가짜 무녀인 무산, 앞 못 보는 판수이자 엄청난 친화력으로 정보를 모으는 돌멩이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거기에 귀신을 볼 수 있는 서자 설랑까지 합세. 두박신 사건 조사가 주요 사건이다. <한성부 달 밝은 밤에>의 주인공들이 깨알 등장. 평점은 높던데 나는 그냥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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