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탐정 매출의 9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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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셜록홈즈, 소년탐정 김전일, 코난에 푹 빠져서 장래희망에 탐정이라고 적어낸 적이 있었다. 담임선생님이 당시에 어이없게 웃으시면서 그 후로는 '어이 탐정' 그렇게 부르곤 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겐 김전일, 홈즈와 같은 대단한 추리력이 없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달았고 그렇게 탐정의 꿈은 사라졌다. 아침에 중앙일보 2면을 펼쳤는데 딱 등장한 '탐정의 모든 것' 시리즈. 이게 2면에 실릴만한 내용인가 싶긴 했지만 꽤 흥미롭게 읽었다. 일본 추리 소설을 보면 탐정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사실 거기서도 대부분은 살인사건 조사보다는 불륜, 뒷조사가 대부분이다. 주로 경찰을 하다 그만둔 사람들이 차려서 한다고 나오는데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잃어버린 개나 고양이 찾아달라 뭐 그런 의뢰들도 있을 거 같고. 아무리 그래도 불륜 사건 조사가 매출의 90%를 차지한다니.
“외도 조사는 ‘타깃’의 일상 패턴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예정에 없는 장소에 갈 때 증거가 나온다.” 탐정의 말이다. 이혼 사건은 그냥 정글이다. 하지만 이런 대한민국탐정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중앙일보
일상의 루틴을 잘 지키고 예정에 없는 장소에는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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