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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화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2017) / 그날 모든 것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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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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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모든 것이 시작됐다! 바로 그날, ‘코른’, ‘키안티’ 등 검은 조직의 핵심 멤버가 트로피컬 랜드에 있었던 이유는? 사건 발생 후 APTX-4869의 개발자 ‘쉐리’가 ‘신이치’의 집에서 마주한 사실은 무엇이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 시작하는데. 30분이 90분으로 2017년에 개봉한 영화 <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은 <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를 연출한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의 작품으로, < 코난> 애니메이션 1화의 내용을 확장한 버전입니다.
작가 ‘아오야마 고쇼’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발매하고 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 코난>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방송되고 있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추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 만화도 현재까지 발매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거의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 코난> 애니메이션의 처음 내용은 들어본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고등학생 ‘쿠도 신이치’의 활약을 보여주는 살인 사건으로 시작해, 소꿉협력자 ‘모리 란’과 트로피컬 랜드에 놀러 갔다가 제트코스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수상한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가 검은 조직에 의해 이상한 약을 먹는 바람에 꼬마로 변하고 말았죠. 이후 ‘신이치’는 ‘에도가와 코난’이란 이름으로 ‘모리 란’의 아버지 ‘모리 코고로’의 명탐정 지내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한편 ‘아가사’ 박사, 검은 조직에서 탈출한 ‘하이바라 아이’와 함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구를 하게 되죠. < 코난>을 처음 보는 이들에게는 필독 안내서처럼 보일 것이고, 작품의 오랜 팬인 분들에게는 추억을 되짚어보는 영화로 보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어릴 때 < 코난>을 재밌게 봤지만,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왠지 지루함만 느껴지더군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캐릭터들을 추가해가며 억지로 늘려놨다고 해야 할까요? 전혀 새로울 게 없어 보이는데 굳이 늘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가라테 대회 결승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밖에 없으니까.” - ‘쿠도 신이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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