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 작가의 초기작] 야이바(YAIBA) 1권 리뷰 - Y∀IBA
페이지 정보

본문
책 소개
2025년 4월 5일 애니 방송개시!! 〈 코난〉 아오야마 고쇼의 초기작!! 진정한 사무라이가 되기 위한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아버지인 켄주로와 함께 정글에서 수행에 힘쓰고 있던 파격적인 소년검사 쿠로가네 야이바!! 엉뚱한 일을 계기로 일본에 돌아온 그날부터 야이바가 가는 곳은 언제나 소동이 벌어진다!! 풍신검의 마력에 의해 오니가 된 숙명의 라이벌 오니마루 타케시와 싸우기 위해, 뇌신검을 찾아 천구악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미야모토 영감, 미야모토 무사시 앞으로, 뇌신검을 입수해 일본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오니마루가 자객을 풀어 야이바 일행을 습격해온다…!! 소년의 반짝임을 영원히 봉인한, 사무라이의 혼으로 가득 찬 가슴 뛰는 한 권!
저는 이러한 고전작품 or 옛날 구작을 새롭게 읽는다면 재미를 먼저 찾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는 어떤 느낌이었고 왜 유명해졌을까? 시간이 많이 흐른 지름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을 한 번 살펴보시죠! 붉은크리틱 : 67점.
Y∀IBA - 칼날의 시작
야이바가 일본어로 칼날을 의미합니다.
귀멸의 칼날 할 때, 그 칼날이 일본어로 Y∀IBA 발음이 됩니다.
따라서 정말로 작품 자체의 큰 흐름과 줄기가 칼에 대한 이야기 + 주인공(쿠로가네 야이바)가 사무라이(검사)가 되는 하나의 큰 이야기입니다.
그 시절 여미새?
일본 만화가 하나의 큰 시장을 이룰 무렵에는 재밌게도 주인공이 이렇게 여자를 되게 밝히는? 느낌의 남주가 보편적인 느낌이었어요.
이게 시대가 지나면서, 둔감한 주인공 트렌드가 있었고 착한 주인공을 지나서 지금은 많이 다양해졌죠. 해당 부분은 구작이나 옛날 작품에서 태어난 캐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 가지 재미난 부분이나 궁금한 게 있다면 과연 지금도 이러한 남주 설정이나 캐릭터가 나오면 환영받을 수 있을까? 호기심이 생깁니다.
마치 선택받은 자의 칼 - 엑스칼리버
스토리가 되게 단순해요.
그래서 큰 부담감이나 어려운 설정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쉬운 만큼 재미를 많이 얻어 가기에는 다소 현시점에 무리가 명확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하게 재미만을 추구한다면 안전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지만. 코난 작가님의 초기작 + 그 시절의 감성과 지금과는 다른 만화의 장르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꽤나 재미난 선택지로 계속해서 발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권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넘버원전대 고쥬쟈 고쥬저 엉터리 탐정 스미노 25.06.25
- 다음글대구흥신소 남편의 배반행위 적법하게 증거 수집한 후기 25.06.25